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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BR>반기룡 퇴직 사우님<BR><BR>님의 용기에 감사 드립니다<BR><BR>님의 말씀대로 제가 겪은 바로는 미치지 않고 아프지 않고서는<BR><BR>저희 회사에 다닐수가 없었읍니다<BR><BR>사우님 께서 양심선언한 내용이 제가 여태껏 겪었던 거와 너무 같은 현실 이었읍니다<BR><BR>저는 당시 도 검찰청으로 부터 판결문에도 사장은 시킨적이 없어서 기각이고<BR><BR>동부 영업국장이던 정ㄱ영은 기소유예 판결문도 가지고 있읍니다<BR><BR>판결문에서도 저를 회사로 부터 배제할 목적이었다고 기술 되어 있고<BR><BR>양심선언 에서도 기록 된거와 같이 소송을 걸엇 1년 내지 3년 끌어서<BR><BR>돈과 시간과 정신적으로 힘들게 한사실 (회사에서 대법원 까지 소송 제가 승소 하였읍니다)<BR><BR>천만원 정도의 돈이 들어 갔으나 대법원에서 삼백 이십만원 정도만 나왔읍니다<BR><BR>이렇게 하고도 이번에도 명퇴를 강요하고 하지 않으면 타본부 보낸다고 하고<BR><BR>영업으로 보낸다고 협박하고 그렇다 결국 남원에서 4시간이나 걸리는<BR><BR>곳으로 발령을 내었지요(회사에서 말하는 적재적소)<BR><BR>저는 남편이 뇌경색으로 아프고 2008년도에 아버지가 돌아가셔서<BR><BR>치매이신 어머니를 제가 모시고 있었기에 이렇한 협박으로 인해<BR><BR>수면장애와 치아통증 , 귀앓이,가슴통증 등을 겪다가 나중에는 정말 말이 안나 왔을 정도로<BR><BR>힘이 들었읍니다<BR><BR>더구나 남원에 김 o 곤 팀장은 조회에 참석도 못하게 하고 <BR><BR>고장을 거짓으로 하루에 20건에서 50건씩 허위로 시험실에서 올리라 하고<BR><BR>현장직원이 고친것처럼 하루에 한사람당10건씩 올려줘서 생산성 맞추고<BR><BR>저한테 협박을 하라고 시킨 직원에게는 휴일근무 하루 했는데 7번씩 올려서 받게하는등<BR><BR>허수경영을 하고서 저는 저희실에서 2명이 명예퇴직으로 결원 인데도 마케팅 단에 다른곳으로 <BR><BR>보낸다고 통보하고 가고 근무시간에 불러서 계속 명예퇴직 강요 했던 팀장 이었읍니다<BR><BR>그리고 이런걸 고과 위원회 ,윤리경영실, 전북본부 위원장, 이석채 회장님께도 내용증명을 보냈지만<BR><BR>묵묵 부답이고 답변은 정말 이해가 안가는 답변 이었읍니다<BR><BR>저는 6월30일 정년 이지만<BR><BR>이런 팀장이나 경영진 분들 밑에서 앞으로 저희 후배들은 억울한 일은 당하지 않았으면 하는 <BR><BR>바람으로 이글을 씁니다 <BR><BR>워낙 아는게 없어서 글로 표현은 다 안되었지만 정말 힘들었고 다행이 <BR><BR>저를 위해서 항상 위로의 말과 힘이 되어준 동료들과 저희 114분사시 부터 본인들이 징계를 받아 가면서도<BR><BR>지금까지 도와 주셨던 민주 동지회 여러분 께도 감사 말씀 드리고 이제는 본인들을 위해서 몸 건강하시고<BR><BR>저희들 때문에 불이익을 받는일이 없었으면 합니다<BR><BR>끝으로 반기룡 사우님께도 감사 말씀 드립니다<BR><BR>저희 교회 사모님 께서도 방송보시고 제가 말 한거와 똑 같다고 하시데요<BR><BR>용기 내시고 건강 하세요<BR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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